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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은 언제나 새로워

좋은 날, 좋은 곳으로 가는 워크샵은 언제나 새롭고 짜릿하죠.
엠블은 1년에 한 번, 외부 장소를 빌려서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우리가 1년동안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기 위함이에요.
최근에 진행한 워크샵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2020년 4월,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멋진 날
엠블팀은 삼청동에 있는 포레스트 구구를 대여해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외부에서 하는 워크샵이라 다들 들뜬 분위기로 재밌게 워크샵을 시작했어요 ㅎㅎ
포레스트구구는 2층
환영팻말까지 센스있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삼청동 거리를 걷기만 해도,
강남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위풍당당 Kay
열정적인 연설
그걸 지켜보는 우리...
빠져든다...
Kay의 강의 or 연설만 듣는 것이 워크샵이냐고요?
No
워크샵의 꽃은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것 아니겠어요~?
당연히 조별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별로 나뉘어 점심을 먹기로 하고 이동해요!
금액 한도는 무한!! 눈치는 덤!! ^^
나중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MVLer 모두에게 물어보니,
삼청동 근처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서 햄버거, 국수, 한정식 등 다양하게 드셨더라구요.
예를 들어 B 조는 익선동에 있는 살라댕방콕 이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사진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분위기깡패111
분위기깡패22222
호에에엥...
엄청 많이 시켰는데 음식이 따로따로 나와서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ㅜ
점심을 먹은 후에는 산책 겸 안국역으로 이동해 카페 onion 을 방문했어요~
가는 길에 블루보틀 처음 드시는 우리 MVLER 님들 발견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onion. 안국점은 3호점 이라죠?
카페에서는 굳이 이야기 주제를 정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이야기가 샘솟으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정신없이 이야기를 했지요 '-'
물론! 엠블의 워크샵에서는,
점심 뿐만 아니라 저녁도 먹을 수 있어요.
저녁엔 삼청동에 있는 근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파스타, 피자를 먹었는데..
아쉽게도 남은 사진이 없어서 공유를 못드리네요.
나오자마자 먹방 찍느라 어떤 사람도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후문...
좋은 날씨 아래에 좋은 거리에서 좋은 동료와 함께했던 워크샵!
엠블의 워크샵은,
일하는 것에 너무 집중해서 놓칠 수 있었던 것을
함께 돌아보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을 함께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야외에서 워크샵을 마스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